저는 대학교 졸업할 때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창업을 위해서는 자본도 필요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그 당시에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관련 강의도
찾아들었지만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정부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부 사업이란 것을 알게 되고 관련 교육을 찾아 다니게 되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정부 사업을 통해 직원 인건비, 개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갚는 조건이 아닌 개발 명목으로 지원을 해준다니!!
저는 창업을 도전하고 싶었는데 일단 당장 매출을 만들 수도 없을뿐더러
관련 업계 사람을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출연자금의 과제를 선정하게 되어 창업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정부 사업을 누구에게나 쉽게 주는 것은 아니었어요.
제가 처음 받은 정부사업은 서류 평가부터 PPT, 세미나 평가, 최종 PPT 등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서류부터 떨어지게 되면 다시 시도 해야 하기에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방법이 우선 가장 중요했어요.
사업계획서는 제가 직접 신청하며, 경험을 쌓은 후에 기업 컨설팅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작성에 대한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사업계획서에 정답은 없지만, 어떤 의도로 전략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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